"MCSA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


14기 김미혜
- 서어서문 06학번

- Pfizer / Marketing


저는 COGS, CAGR 모르고 MCSA 지원을 했던 인문대생입니다. MCSA에서 저는 첫째, 사람을 얻었고 둘째,  마케터로서의 기본기를 얻었습니다

학회 기간동안 "빡센"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그 시절에 서로 공유했던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은 지금 사회에서 다시 만나서도 서로 웃으며 되새기게되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들을 선정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경영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비롯하여  communication skills, business insight 등의 기본기를 얻을 있었습니다

사회에 진출해 있는 다양한 선배들의 reference 통해 인턴쉽, 채용 등의 기회를 얻게 것도 비경영대생으로서는 감사하고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pfizer 에서의 시작 역시 선배의 추천으로 시작한 여름인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격하기 어려울 같아서, 활동할때 힘들 같아서, 나만 혼자 다른 사람일것 같다는 두려움에 포기하기에는 MCSA 경력 뿐만이 아닌 너무 많은 부분에서 힘이 되는 조직인것 같습니다. 도전하시고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