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A는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
- Pfizer / Marketing
저는 COGS, CAGR 을 모르고
MCSA에 지원을 했던 인문대생입니다. MCSA에서 저는 첫째, 사람을 얻었고 둘째, 마케터로서의 기본기를 얻었습니다. 학회 기간동안 "빡센"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그 시절에 서로 공유했던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은 지금 사회에서 다시 만나서도 서로 웃으며 늘 되새기게되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들을 선정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경영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비롯하여
communication skills, business insight 등의 기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 진출해 있는 다양한 선배들의 reference를 통해 인턴쉽, 채용 등의 기회를 얻게 된 것도 비경영대생으로서는 감사하고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pfizer 에서의 시작 역시 선배의 추천으로 시작한 여름인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활동할때 힘들 것 같아서, 나만 혼자 다른 사람일것 같다는 두려움에 포기하기에는 MCSA는 경력 뿐만이 아닌 너무 많은 부분에서 큰 힘이 되는 조직인것 같습니다. 도전하시고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